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번 국도 (문단 편집) === 거제 - 창원 구간 === 이 구간은 2018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었다. 완공 후에는 [[거제시]]와 [[창원시]](마산) 사이의 거리가 76km에서 35km로 줄어든다. 두 도시는 원래 바다를 마주보고 가까이 있지만 육상교통은 통영-고성-진동면을 돌아가야 해서 왕래 및 물류운송에 어려움이 많은 편이었다. 그래서 '거마대교' 또는 '이순신대교'라는 이름의 교량으로 추진되었으나, 진해만 조선소에서 출하되는 해양플랜트와 초대형선박이 드나들고 [[마산항]] 진출입 문제가 있어 해저터널로 변경됐다. 예산확보 문제와 [[거가대교]] 경합 및 수요감소를 우려한 [[부산광역시]]에서 반발해서 착공이 미뤄지고 있었다. 남마산~거제 구간을 이동하려면 비싸기로 유명한 [[거가대교]] 통행료를 지불할 필요없이 이 도로를 타고가면 되고 거기서 창원 [[성산구]] 및 [[진해구]] 방면으로 가려면 [[마창대교]]를 이용하면 된다. 그러나 육지였다면 진작에 공사가 끝났을 것이지만 해상 구간인터라 착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도에 보듯이 아직은 공백으로 끊겨있는 상태이다. 하지만 2019년이 다 갈 때까지 착공 소식은커녕 구체적 계획 발표도 나지 않았으나... '''2020년 1월,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선정되어 다시 떠오르고 있다. 만일 반영된다면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될 예정.''' 게다가 가덕도 남부에 건설되는 [[가덕도신공항]]이 특별법으로 확정되면서 창원 서남부 지역 및 경남 서부권에서는 [[거가대교]]와 이 구간이 연계될 경우 공항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다. 이로 인해 예타의 사업성이 좋아질 뿐 아니라 거가대교 민자사업자측에서 제기되는 거가대교 경합으로 인한 수요 감소 문제 역시 가덕도공항 방향의 연계수요로 상쇄(혹은 수요 증가)되기 때문에 거가대교 사업자 측에서도 이 구간 사업에 대해서 더 이상 반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. 수십년간 개인소유인 민자와는 달리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되는 거마해저터널이 개통된다면 현재 일반 기준 평일 10000원, 주말/공휴일 8000원하는 거가대교 통행료가 최대 5000~6000원 선까지 낮아질수 있도록 요금개편에 상당한 압력을 받을것으로 보인다. 2019년부터 2021년 2월까지 [[창원시]] [[마산합포구]] [[구산면]] 구간이 차례로 개통함에 따라 이 구간의 길이가 약 11.3km 단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